12월 1일,2012 "태양신"컵 갑A스타 축구초청경기가 광주 월수산경기장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달 25일 시작된 이번 경기는 당년 갑A 전장을 누볐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결승전에서 범지의,고종훈 등이 주축이 된 상해스타팀이 광주태양신팀을 승부차기(4대 3)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선족 축구명장 고종훈은 두 아들이 뽈을 차고있는 상해에 정착하고 있으며 2017년 전국운동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상해 유소년팀(97-98년령급)의 지휘봉을 잡고있다. 이외 연변오동팀에서 활약했던 리홍군과 황경량은 북경스타팀 일원으로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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