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대변인 홍뢰는 4일 정례브리핑에서 조선이 조만간 위성을 발사하려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국측은 조선측에 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해 신중하게 처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월 1일 조선은 조만간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선포했다. 중국측은 이와 관련해 지금 해당 각측과 소통과 조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 상황에 대해 소개해줄수 없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홍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의 위성발사 계획과 관련해 중국측은 거듭 조선측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동시에 중국측은 6자회담 각국들과 소통을 유지하고 장원한 견지에 주안하고 랭정하게 처리하여 사태가 번갈아가면서 승격될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못하게 해줄 것을 기대한다.
홍뢰는 "주권국가로서의 조선은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리용할 권리를 갖고 있다.그러나 조선반도 사태와 안보리의 해당 결의의 제한등 요인을 감안해 중국측은 조선측이 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해 신중하게 처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뢰는 중국측은 계속 각측과 밀접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해 당면한 사태를 적절하게 처리하고 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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