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 대학 축구리그(련맹경기)가 래년초 정식 가동된다. 이 거동은 소학, 초중, 고중, 대학 등 4개 급별 청소년교정축구의 경기시스템을 완벽화할수 있고 교정축구인재의 출구건설에 큰 도움을 가져다줄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청소년교정축구사업지도소조판공실 부주임 륙욱은 일전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는 자리에서 “고중, 대학 축구리그의 경비와 방안이 이미 마련됐으며 소학, 초중 축구리그가 국가체육총국의 주도로 펼쳐지는것과는 달리 고중, 대학 축구리그는 교육부의 주도로 경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고중, 대학 축구리그 한해 운영비는 1000만원 정도이며 교육부가 이미 운영비 지급경로를 확정한것으로 알려졌다.
래년 가동되는 고중, 대학 축구리그는 두개 단계로 나누어 펼쳐지게 된다.
우선 각 성, 시적으로 경기를 펼치고 다음 성적이 우수한 학교를 선발해 선수권경기성격의 전국경기를 펼치게 된다.
초보적인 집계에 따른면 래년 고중 500개소와 대학 300개소가 이 리그에 뛰여들게 된다.
리그개시는 팀 등록, 경기 운영방식 등 사업이 최종 확정되는 래년 새학기초일것으로 밝혀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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