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상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최고의 축구선수 자리를 다툰다.
국제축구련맹(FIFA)은 올해 발롱도르(Ballon d'Or) 후보를 이들 선수 3명으로 압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FIFA 발롱도르는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가 통합돼 2010년에 제정된 상이다.
그해의 축구를 대표할수 있는 스타에게 주는 상으로 선수에게는 최고의 영예다.
발롱도르 수상자는 래년 1월 7일 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에서 발표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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