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브라질 중부 거아스주의 한 감옥에서 네명의 범인이 탈옥을 하려고 밤사이 벽에 구멍을 뚫었다고 한다. 첫 범인은 그 구멍을 리용해 성공적으로 탈옥해 도망쳤으나 두번째 범인은 200킬로그람이 되는 체중을 가진 범인 라비아는 상반신만 구멍에서 빠지고 너무 큰 배때문에 벽에 걸리고 말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