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변겨울철관광직행뻐스가 19일 전면 개통됐다. 우리 주 겨울철관광 봉사기능을 보완하고 주내외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며 연변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조치가 심화된것이다.
올해 연변동북아관광그룹과 여러 부문에서는 더 많은 운수장비를 투입하여 시장을 세분화하고 풍경구와의 합작을 강화, 정부혜민조치인 관광년카드에 어울리는 주내 풍경구 직행뻐스로선을 선정했는데 연길-장백산북쪽풍경구, 연길-화룡로리커호, 연길- 연길모드모아스키장, 연길- 룡정해란강스키장, 연길- 돈화 안명호온천, 연길- 장백산만달휴양지, 연길- 조선 라선국제관광, 연길-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국제관광 등 관관풍경구 직행뻐스를 개통하는 한편 직통차에 적합한 관광세트제품도 출시했다.
연변동북아그룹 해당 책임자에 의하면 겨울철관광 직행뻐스와 관광제품은 12월 19일부터 전부 실시단계에 들어갔는데 연변동북아그룹 관광직행뻐스는 관광객들이 스키를 타고 온천에 몸을 담그며 아름다운 설국풍경을 누리고 음식오락양생을 일체화한 서비스를 체험하는데 원스톱봉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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