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공개된 전국 제2기 “국가전역관광시범구” 명부에 우리 주의 안도현이 입선됐다.
“국가전역관광시범구”프로젝트는 관광산업을 “풍경구관광”에서 “전역관광”발전모식으로 전환시켜 신형관광발전구도를 구축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안도현에서는 관광으로 전 현을 흥기시키는 전략을 실시하고 문화를 령혼으로 브랜드를 구축하며 레저를 주도로 새 추세를 이끌어나가는 혁신사유로 새로운 관광업 경영형태를 개발, 융합에 의한 새로운 산업구축에 적극 나서고있다.
향후 3년간 이 현에서는 관광산업의 규모, 품질과 효과성 등 종합지표를 국가전역관광시범구 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하나의 벨트로 이어놓고 두개의 군체가 동시에 비약하게 하며 3개의 포인트로 복사하고 전역을 발전시키는” 관광공간구도를 형성해 “장백명주, 성결안도” 관광브랜드를 구축, 관광산업이 특색있고 실속있으며 친환경적이고 도약적으로 발전하도록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123”관광정품로선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8년말에 이르러 전 현의 관광객 접대인수를 376.32만명, 관광업 총수입을 56.12억원에 도달시키고 A급 관광풍경구 5곳을 신축하고 A급 향촌관광경영단위 10개를 건설하며 관광산업종사자를 2.6만명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안도현관광국 양송봉국장은 관광상품 판매망 체계를 조성하고 “관광+문화”발전을 적극 추진해 관광문화연예업의 발전을 꾀하며 다양한 조치로 비수기 관광을 활성화하면서 전 지역 관광산업의 융합을 일궈내겠다고 밝혔다.
관광산업의 종합인솔 효과를 최대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전 지역의 관광화, 관광의 전 지역화를 실현해 관광산업규모, 품질, 효과성 등 종합 지수를 국가전역관광시범구 수준에 도달시키는 전략이 실시단계에 들어서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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