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오전, 필자는 무순 료심전역풍경구를 찾아갔다. 언제부터 한번 찾아본다는것이 미루어 오다가 이날 소원을 풀게 되였다.
무순시 심무신성 고만경제구 우애저수지 북쪽기슭에 위치한 료심전역풍경구는 지난해 시영업을 시작하여 금년 4월23일,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무순료심전역풍경구는 무순시 애국주의교육기지이고 국방교육기지이며 또 한편 무순과 성내외 려행사에서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제일 대표성적인 홍색관광지이다.
근간에 료심전역풍경구에서는 무순지역시민들에게 풍경구입장료 특혜활동을 내오고 풍경구로 통하는 면비 직통차를 설치하였다. 7월24일부터 9월30일까지 무순시민들은 본인의 신분증을 가지고 풍경구에 유람오면 입장료 우혜가격이 50원에 한장이다. 입장료 원가격은 한장에 150원이다. 그리고 8월30일까지 고중입시생과 대학입시생들에게는 본인의 수험표를 가지고 오면 입장료를 면제해준다. 무순시 리직휴양로간부는 본인의 리직휴양증서를 가지고 입장료를 면해준다.
이날 고만경제구관리위원회 문앞에서 9시40분에 직통차에 앉아 20여분 가니 풍경구입구에 도착한다. 먼저 공연전 한시간을 리용하여 풍경구의 놀이터를 구경하였다. 제일 인상적인것이 풍경구의 입구로부터 풍경구내에 공작일군들이 모두 군복을 입은것이고 사처에 총을 들고 보초를 서는 장면인데 방불히 해방전 그 시대에 들어선 분위기이다. 여기서는 또 모택동, 림표, 장개석 등 특형 배우들과 사진을 함께 찍을수도 있다.
료심전역풍경구의 면적은 300여무이고 건축면적이 6000평이며 홍색관광을 정지상태에서 동태적으로 혁신적인 관광을 개척하여 전국에서 홍색관광의 참신한 국면을 열었다.
국가관광국, 전국 홍색관광공작조률소조판공실에서 특별히 추천건설한 전형적이고 영향력이 비교적 큰 홍색관광풍경구 "료심전역"은 무순시당위, 시정부에서 텔레비죤드라마 "검을 휘두르다(亮剑)"의 감독 장전을 특별초청하여 온힘을 기울이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풍경구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에 한시간정도의 대형 실제로 싸우는 전쟁장면의 공연이 있다.
료심전역풍경구에서는 료심전역의 전쟁장면 줄거리를 내용으로 500여명의 연기자들이 진짜 총을 쥐고 군용찌프차, 대포, 땅크, 장갑차 등을 리용하여 대형적인 실경 공연을 한다. 한차례의 공연에 2000여발 탄알과 200여발 포탄을 소모한다. 서사시같은 료심전역의 전쟁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대지를 진동하는 총포소리, 화광충천하는 실전을 방불케하는 장면들은 관중들에게 강렬한 시각과 청각의 충격을 안겨주며 짜릿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당년 초연이 자욱한 전쟁의 장면으로 돌아가게 한다.
표연에서 림표, 모택동, 장개석 등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또치까를 폭발하는 장면 등이 인상적이였고 승리를 경축하는 장면, 동북의 민요, 양걸춤과 섬서성 연안시에서 연기자들을 특별히 초청해 왔다는 호방하고 거침없는 요고춤은 진짜로 풍성한 볼거리이였다.
관광객들은 군복을 입고 총을 들고 전투에 참여할수 있다. 승리를 경축하는 장면에 관광객들은 경축대오에 가입하여 함께 양걸춤을 추면서 혁명적 격정과 환락을 되찾게 한다.무순료심전역풍경구에서는 홍색관광 주제를 만들어 풍경구의 참여성과 취미성을 강화하고 풍경구의 관광요소를 증가하여 작은 무대, 몽환왕국, 말타기, 활쏘기, 수상오락, 병기전람, 미끄럼대 등 오락시설과 특색 료식업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관광지로 만들고 있다(마헌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