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부주석인 과학기술부 만강 부장이 10일, 2015년 전국 과학기술 지출중 기업의 비중이 70%를 점했다고 밝혔다.
만강 부장에 따르면 13차 5개년 전망계획에서 연구개발에 대한 전 사회적투입의 비중을 2.5%에 도달시켜야 한다고 제출했으며 앞으로 몇년내에 연구개발 경비가 대폭 성장할것이다.
과학연구 경비문제와 관련해 만강 부장은, 전 사회적 연구개발투입은 중앙재정을 포함해 기업의 투입도 망라된다고 표했다.
만강 부장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에 대한 전 사회적 투입이 1조4천억원이며 그중 77%는 기업에서 지원한것으로 투입구조를 중시하는 원인은 바로 투입의 질과 효과성을 확보하기 위한것이였다.
중앙재정의 과학기술계획과 과학연구 경비관리를 개혁할것과 관련해 국무원은 최근에 많은 문건을 제출했다. 그중에는 회의비용과 출장비용, 국제협력비용을 조정하는 등 과학기술연구분야의 비용예산을 조절할데 대한 내용과 과학연구일군에 대한 격려조치가 포함됐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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