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양력설 기간 안보사업 포치
2015년 12월 31일 15: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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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가 30일 전국 공안기관 영상회의를 열고 양력설 기간 안보사업을 포치했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곽성곤 부장은 각급 공안기관은 당과 인민에게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에 따라 조직령도와 사업포치, 감독조사, 책임 실시 등 사업을 강화하여 양력설 기간의 안보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안부는 과학적으로 경찰을 배치하고 중점지역에 대한 순시기제를 활성화하며 폭죽과 불꽃 등 위험 폭발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반테로 조치를 엄밀히 추진하여 전반적인 사회적 측면에서 예방과 통제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
공안부는 또 위험 평가와 조기경보제도를 강화하고 안보 방안과 비상 처리 비상방안을 완비화하며 주최측의 안전 주체 책임을 엄격히 실시할것을 요구했다. 한편 명절기간 대형 행사에 대한 안보사업을 강화하고 화재와 교통사고 방지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