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경찰이 일전에 일제시기 남겨진 2000여매의 포탄을 집중적으로 소각했다. 이는 최근 몇년래 소각수량이 가장 많은 한차례로 된다.
이번에 소각한 일제시기 포탄은 할빈시 건축단위가 시공과정에 발견되였다. 그중에는 1톤 넘어되는 항공탄과 몇백키로그람의 포탄, 수류탄 등이 망라되였다. 포탄은 지하에 매장되여 있은 시간이 긴 원인으로 일부 부위가 부식되였지만 일부는 여전히 도시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안전우환으로 되였다.
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은 각종 포탄을 연구개발하고 중국침략전쟁에 사용하였다. 일본은 투항전야에 중국침략전쟁의 범행을 덮어감추기 위해 많은 포탄을 묻거나 내버렸다. 해방후 각지에서는 잇따라 일제시기에 남겨진 포탄을 발견하였다. 그중 동북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여 있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