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는 21일 일련의 인터넷 위법범죄사건의 전형적인 사례들을 공포하였다.
QQ채팅 사기사건
2011년 7월, 강서 남녕공안기관은 진모모의 제보를 받았는데 그의 둘째 누나(절강 온주사람, 남녕시에서 장사)가 영국 런던에서 류학하고있는 아들로 가장한자와 QQ채팅을 하는 과정에 인민페 38만원을 사기당했다는 내용이였다.
2008년에 발생하기 시작한 QQ 영상채팅 사기사건은 2009년부터 광범위하게 발전하였고 범죄의 전업화수준도 갈수록 높아졌다. 범죄용의자는 먼저QQ에 올라 임의로 대화상대를 찾아 말을 거는데 대화가 이루어지면 트로이목마로 대방의 QQ번호를 도용한다. 그다음 영상소프트웨어를 리용해 도용한 QQ번호 사용자의 영상화면을 록화해두었다가 도용한 QQ번호 사용자 신분으로 인터넷에 올라 사기행위를 감행한다.
경찰측에 따르면 이같은 범죄사건의 도구는 최초의 탁상식컴퓨터, 실명제 광대역으로부터 지금은 노트북, 무선랜카드, 사기전문용 QQ, 무기명 핸드폰카드, 타인의 신용카드 등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이를테면 과거 공안기관은 범죄용의자가 사용했던 3G 인터넷 접속카드, 핸드폰번호, 은행카드만 장악해도 범죄용의자를 확정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수사를 거쳐 최종 범죄용의자를 확정하였을 때에는 범죄용의자가 3G무선랜카드, 핸드폰번호 등을 사용하지 않은지 오랜 뒤라서 공안기관의 사건해명 증거취득에 막심한 곤난을 조성해준다.
인터넷 계정 절도사건
2012년 4월 7일, 손모는 강소성 무석 공안기관을 찾아와 누군가 자기의 지불보(支付宝)등록번호를 고친후 이날 새벽에 9차에 나누어 계좌에 있던 돈 4.7만원을 전부 절강 모 과학기술유한회사의 계좌에 이전했다고 제보했다.
제보를 받은후 무석시 인터넷정도안전관리지대는 재빨리 피해자 손모의 인터넷은행 계정의 자금거래기록을 확인해보았는데 범죄용의자가 절도한 자금을 전부 모 인터넷거래 플랫폼계좌에 넣고 가상화페를 사서 장물판매, 돈세탁을 하고있었다. 인터넷거래 플랫폼계좌는 사건당일에 등록한것이였으며 등록인과 관련된 정보는 없었다. 경찰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조사사업을 벌림과 동시에 기타 단서를 분석하여 끝내 범죄용의자 류모모의 진짜신원을 밝혀냈으며 료녕에서 범죄용의자를 검거했다.
인터넷 총기 판매사건
2012년 4월 5일, 절강성 온주시공안국 룡만구분국 인터넷정보안전관리경찰대대는 닉네임이 “저조”(低调)로 된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대량의 총기를 불법판매하고있다는 단서를 장악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저조”의 본명은 조모모이며 2012년 1월부터 역모모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 총기를 불법판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역모모가 인터넷을 통해 총기를 구입해서 조모모에게 팔면 조모모가 주모 등과 함께 인터넷 채팅, 인터넷 쇼핑 등 방법으로 온라인판매를 했던것이다. 자금은 제3자 지불플랫폼이나 인터넷 계좌이체 등 방식으로 지불하고 총기는 물류를 통해 구매자에게 보냈다. 역모모, 조모모 등은 인터넷을 통해 연 399명에게 총기를 불법판매하였으며 전국 29개 성과 련관되여있었다. 2012년 11월, 공안기관은 전국적 범위에서 총기불법판매사건 관련 집중수사행동을 전개하고 범죄용의자 180여명을 검거했다.
인터넷 청부살인사건
2011년 8월 26일 저녁, 상해 홍구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향항적 중년녀성 진모가 살해당했다. 조사에서 강직에 불만을 품은 주범 심모가 당해 2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사귄 두모에게 피해자 진모를 살해하면 인민페 15만원을 주겠다고 청부살인을 의뢰하였고 두모가 인터넷을 통해 청부살인업자 고모와 모모를 물색하고 고모와 모모가 또 인터넷을 통해 살인용의가 있는 비모와 최모를 물색하였으며 결국에는 19살밖에 안되는 최모가 살인을 저지른 범죄사실이 밝혀졌다.
인터넷 자동차 절도사건
2011년 5월, 공안부는 전국 공안기관을 지휘하여 인터넷 자동차절도 전문사건을 해명하였다. 범죄용의자들은 인터넷정보집단과 결탁하여 자동차 절도, 개장, 장물판매 관련 기술과 경험을 교류하였고 인터넷의 닉명특징을 리용해 공개적으로 인터넷에 절도차량 관련 판매정보를 산포했다. 경찰들은 면밀한 조사와 사건분석을 거쳐 차량절도사건 관련 인터넷정보조직 도합 58개를 사출해내고 사건관련 범죄용의자 838명, 사건관련 절도차량 1120여대를 조사해냈다. 인터넷 자동차절도사건은 전국 28개 성, 구, 시와 관련되여있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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