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부터 27 일간 료녕성조선족미술촬영서예협회에서는 단동에서 촬영강좌 및 촬영창작활동을 조직했다.
강좌에서 단동시 조선족 촬영가 강영철이 "전문주제촬영"이란 제목으로 한시간 넘게 강의를 진행하였다. 그는 자기의 창작경과와 다년간 쌓아왔던 촬영경험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튿날부터 참가자들은 하구에서부터 관전현 록강촌 일대를 누비며 창작활동을 진행하였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해돋이를 찍었고 안개 속의 아름다운 압록강풍경 그리고 농민들이 소를 몰며 밭갈이 하는 등 장면들을 렌즈속에 담았다.
이번 활동에 심양, 대련, 무순, 단동, 철령 등 회원 12명이 참가했으며 그중 최고령이 81세이다. 올해 81세인 김관식, 80세인 홍관중 두 회원은 줄곧 활동에서 뒤처짐없이 참가하여 동행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리윤선).
래원: 료녕조선문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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