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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민간문예가협회, 민간문예 보전과 전승 견인

2015년 11월 16일 09: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민간문예가협회는 지난 5년래 연변 무형문화재를 보호, 전승하는 사업을 협회의 중점사업으로 간주하고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하였다.

연변민간문예가협회는 “중국조선족 제5차, 제6차 퉁소예술절”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제5차 퉁소예술절”에는 도합 10개 대표팀, “제6차 퉁소예술절”에는 도합 12개 대표팀이 참가했는데 참여한 배우는 350명을 초과하였다.

2012년, 연변민간문예가협회는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제7차이야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야대회에서 11명의 민간이야기군이 20여편의 민간이야기를 구술하였으며 30여편의 민간이야기를 수집하였다.

조선족전통명절을 복원하기 위해 연변민간문예가협회는 연길시관광국과 손을 잡고 “2012년 제1차 연변조선족단오민속절”을, 도문시문화국과 공동으로 “2015년 제1차 두만강조선족단오절”을 개최하였다.

2011년 청명절을 계기로 연변민간무예가협회 산하 민간예술단은 길림성을 대표하여 “중국 개봉 2011년 청명문화절”행사에 참가하여 그네, 상모춤, 장고춤을 표연하였는데 공연팀은 중국민간문예가협회에서 수여한 “중국 개봉 2011년 청명문화절” 공연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연변민간문예가협회에서 추천한 훈춘시제5중학교의 그네팀이 길림성을 대표하여 중국문련과 중국민간문예가협회에서 주최한 “중국그네표연 및 제11차중국민간문예산꽃상”행사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연변민간문예가협회는 민간문예의 발굴, 수집, 출판사업을 중시하여 민간문예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연변민간문예가협회 및 연변민간문예가협회 회원들은 선후하여 «황구연연구론문집»(연변민간문예가협회 편찬, 2015년, 연변인민출판사 출판), 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총서 «중국조선족농악무»(천수산 주필, 박용일, 최민호 부주필, 2014년, 민족출판사), «중국조선족아리랑»(김봉관 편찬, 2015년, 북경민족출판사), «민족악기대전»(김봉관 편찬, 2013년, 연변인민출판사), «중국조선족음악문학사(한어문)»(남희철 주필, 2011년, 민족출판사), «중국조선족애창가요 60수»(남희철 주필, 2012년, 연변인민출판사), «중국조선족사자료전집·문화예술류» 제1권, 제2권(남희철 주필, 2013년, 2014년, 연변인민출판사),«항일가요선집)»(남희철 주필, 2015년, 연변인민출판사), «두만강변의 제일촌-하천평»(박용일 편찬, 2011년, 연변인민출판사), 중국조선족백년실록계렬총서 제1회 «조선족전통문화, 풍속이야기»(연변주정협에서 편찬, 박용일 편집, 2014, 연변교육출판사), «중국조선족풍속백년»(천수산 편찬, 2012년, 료녕민족출판사), «중국조선족전통음악론»(김남호 편찬, 2015년, 연변인민출판사) 등 12부의 민간문예관련 도서들을 출판하였다.
연변민간문예가협회는 민간문예 및 민속문화연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우수한 학술전통을 갖고있는 연변민간문예가협회는 선후하여 “황구연학술연구토론회”(2013년 5월), “화룡시진달래문화포럼”(2014년 6월), “제3차 두만강문화포럼”(2013년) 등 굵직굵직한 민속문화학술회를 개최함과 아울러 “청개덕옛마을세미나”, “중국조선족민속원발전좌담회” 등 소규모 민속문화학술회도 수차 개최하였다.

5년래 민간문예가협회는 “련락, 협조, 보급, 연구”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여러가지 문화축제를 이어오면서 지방문화의 개성을 홍보하였을뿐만아니라 협회의 사회영향력을 한층 높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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