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7시 일본 “악마의 포식”합창단이 할빈 신음악청에서 공연했다.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의 반인류죄행 폭로를 취지로 하는 이번 공연은 장내 관람객들의 긍정을 받았다.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의 죄증진렬관 관장 김성민은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가 중국에서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범했지만 지금 국내에서 “731”에 대한 연구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일본 “악마의 포식”합창단의 중국 할빈에서의 공연은 바로 과거의 그 력사적 교훈을 잊지 않도록 중국 민중들을 각성시키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 중일 선린친선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악마의 포식”은 일본작가 모리무라선생의 동명소설에서 따낸 이름이다. 공연은 731부대의 반인류적 죄행을 폭로하는것을 취지로하였다. 그리고 합창단 성원은 전부 일본 평화우호인사들로 구성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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