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수민족총서” 출판좌담회가 일전에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소수민족총서”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헌사와 료녕민족출판사가 공동 계획해 완성한 대형 민족지식 선전보급 도서이다. 총서는 우리나라 55개 소수민족의 력사문화와 민족정서를 반영하고 여러 민족의 뚜렷한 민족특색을 과시하였다.
현재 동북지역의 만족, 조선족, 몽골족, 시버족, 다우르족, 오르쳔족, 허저족 등 8개 소수민족 도서가 출판되였고 2015년까지 55권이 전부 출판될 예정이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단주앙번 부주임은 총서는 풍부한 내용으로 력사와 현실, 민족문화와 지역문화, 민족구역자치지방과 산재지역 소수민족들의 생산생활과 궤적을 조명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소수민족을 알고 그들의 지나온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그들의 발전문화를 감수하게 하여 서로간의 소통과 료해를 증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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