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최근 몇년간 중국조선족사회의 형성과 발전을 반영한 무게있는 일련의 력사서적을 출판하고있는데 사회 각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 《연변조선족사》(상, 하, 한문판), 《연변조선족사》(조선문판 상권 출판, 중권, 하권 편집중), 《중국조선족통사》(상, 중, 하, 조선문판, 이미 출판), 《중국조선족혁명렬사략전》(전 60권, 제1권 최근 출판), 《중국조선족사료전집》(전 100권, 50권 이미 출판) 등을 출판하였거나 바야흐로 편집중에 있다.
그중 《중국조선족사료전집》은 국가출판총서 “12.5”국가중점출판물출판기획프로젝트에 편입되고 제4회 중화우수출판물상을 획득하였으며 《중국조선족통사》(상, 중, 하, 조선문판)는 전국 100종 우수민족도서로 평의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중국조선족사회의 형성과 발전을 전방위적으로 반영한 력사서적을 출판하는것은 애국주의를 중심으로 민족정신과 시대정신을 고양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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