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남자 2인 10m 플랫폼 경기서 림약 진애삼 금메달 획득
인민넷 조문판: 중국 남자 다이빙 2인 10메터 플랫폼 중국선수 림약과 진애삼은 8일 리우올림픽 경승전에서 출중한 능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중국을 위해 이 종목에서의 4년 련속 우승을 실현했다.
림약과 진애삼은 최근의 경기에서 적수가 거의 없었다고 할수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카잔 세계결승전과 올해 월드컵의 챔피언이다. 당일 그들은 첫번째 다이빙부터 앞섰고 최종 496.98점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점수는 은메달 미국선수들보다 40점을 앞섰고 동메달은 444.45점으로 영국선수들이 가져갔다. 그들은 올해 월드컵에서도 3등을 따낸바 있다. 올해 월드컵에서 2등을 했던 독일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4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