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교통운수부 대형 전문구조선 실종려객기 추락 의심 해역에 파견
2014년 03월 09일 10: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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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사의 MH370항공편이 8일 련락이 두절된 후 중국교통운수부는 이날 대형 전문구조선 "남해구115"선과 "남해구101"선을 말레이시아항공사 실종려객기 추락으로 의심되는 해역에 파견했다.
이날 민항국 해당 책임자는 중국민항국은 베트남민항측에서 보내 온 MH370항공편 관련 상황에 접했다면서 윁남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3측이 윁남 끼엔장성의 토쭈에서 공동으로 수색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표시했다.
말레이시아 대리 교통부장은 8일 오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는 해군과 공군을 수색구조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비행기 제조업체인 보잉회사는 8일 팀을 구성해 해당측이 조사를 전개하는데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기자가 이날 보잉중국회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보잉회사는 8일 오후 말레이시아항공사 MH370항공편에 관한 성명을 발표해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 MH370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가족에게 깊은 관심을 표시했으며 보잉회사는 팀을 구성해 조사당국에 기술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선포했다.
MH370항공편이 이날 새벽 련락이 두절된 후 중국국가관광국은 커다란 관심을 돌렸다. 국가관광국 책임자는 즉시 해당 부처를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응급체제를 가동했으며 말레이시아 관광부처와 련계를 취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이 가장 먼저 가동한 관광목적지의 하나이며 현재 중국의 중요한 입경관광 객원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