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 제2차 전원회의, 장덕강 사업보고 진술
2014년 03월 10일 09: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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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제2차 전원회의가 9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장덕강 위원장이 대회에서 사업보고를 했다.
습근평, 리극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를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착석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지난 1년동안의 주요 사업과 올해 주요 과업 등을 두개 부분으로 나누어 보고를 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7개 면에서 지난 1년동안의 주요 사업을 회고했다.
첫째, 제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을 통일적으로 포치했다.
둘째, 립법질을 제고하고 립법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했다.
셋째, 실제적 효과를 제고하고 감독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넷째, 대표의 법에 의한 직무 행사를 지지, 보장하고 대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했다.
다섯째, 국가외교 대국에 복종하고 대국을 위해 봉사했으며 인대 대외래왕을 추진했다.
여섯째, 인대 대표대회제도 연구를 강화하고 인대 보도선전 사업을 개진했다.
일곱째, 인대 상무위원회 자체 건설을 강화했다.
올해 사업과 관련해 장덕강 위원장은 중점 분야 립법을 강화하고 과학적 립법, 민주립법을 적극 추진하며 법에 의해 감독 직능을 행사하고 정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며 대표 봉사, 대외래왕, 자체 건설 등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
2천 9백 83명의 대표중 77명이 결석하고 2천 9백 6명이 대회에 출석해 법정 인수에 부합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