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 이후 최소 21명이 전국인대 대표직에서 물러났거나 면직당해
2014년 09월 26일 14: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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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청년보 기자가 이미 공개된 보도를 정리한데 의하면 법규위반으로 락마한 관원, 상인 최소 21명이 이미 전국인대 대표직에서 물러났거나 면직당했다.
백은배의 대표자격 해임결의 심의중에 있어
그중 원 광동성 게양시당위 서기 진굉평은 엄중한 규률위반혐의로 립안심사를 받은후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직을 사임했다. 그밖에 20명은 모두 제12기 전국인대 대표들이다.
2013년 3월 12기 전국인대 1차회의가 페막되여서부터 올해 3월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가 소집되기까지 1년사이에 도합 9명 전국인대 대표가 법규위반혐의로 대표자격을 사직하거나 면직당했는데 강서성 남창대학 원 교장 주문빈, 귀주성 안순시 원 시장 왕술군, 광동과학기술청 원 청장 리흥화, 하남 의매집단 원 리사장 무여로, 중국이동 광동회사 원 리사장 서룡, 강소성 남경시 원 시장 계건업, 강서성 인대 상무위원회 원 부주임 진안중, 중국석유 사천석유화학유한회사 원 총경리 률동생, 흑룡강 계서시 원 시장 주덕의 등이다.
올해 3월 “두 회의”가 결속되여서부터 지금까지 또 여러명 대표가 법규위반혐의로 대표직에서 사직하거나 면직당했다. 그중 김도명, 정설봉, 류국경, 담서위, 전옥림, 하화장, 소영 등 7명은 관원이고 왕춘성, 방위, 량요휘, 류건중 등은 상인 또는 국유기업의 책임자이다.
이로써 18차당대회이후 21명이 전국인대 대표직에서 사직했거나 면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