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정부사업보고 토론
2015년 02월 15일 10: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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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은 2월 12일 회의를 소집하고 국무원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심의에 제청하게 될 “정부사업보고” 원고를 토론하고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순시 상황에 관한 전문보고"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4년 우리 나라가 직면한 국제국내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했으며 세계경제 회생이 곡절적이고 무기력했으며 국내경제 하행압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이 서로 뒤엉켰다.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우리는 과학적으로 대세를 파악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했으며 계속 거시조정통제의 사로와 방식을 혁신하고 성장안정,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를 통일적으로 계획했으며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하고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에서 좋은 출발을 했으며 의법치국 전면 추진의 새로운 로정을 개척하고 초요사회의 전면 실현에서 힘있는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한해 동안 우리 나라 경제,사회 발전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가져왔으며 경제운행이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하고 경제구조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으며 발전의 질이 새로운 제고를 가져오고 대외개방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으며 인민생활이 새롭게 개선되고 발전의 협조성과 지속가능성이 증강되였다. 이와 같은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단합분투하고 난관을 박차고 나아간 결과이며 우리가 힘차게 전진하는 자신감을 확고히 해주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하고 경제발전의 기본면이 개변되지 않았으며 우리는 반드시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발전이라는 이 가장 중요한 임무를 절실히 잘 틀어쥐고 과학적발전을 꾸준히 추동하며 질과 효익이 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당중앙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시달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기조를 견지하고 경제발전의 질과 효익 제고를 중심으로 하는것을 견지하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선도하며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하도록 유지하고 방식전환과 구조조정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고 개혁의 난관돌파를 억세게 틀어쥐고 혁신구동을 두드러지게 하며 위험예방통제를 강화하고 민생보장을 강화하며 경제의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한 기대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 관건은 안정과 발전을 서로 촉진하는것으로서 경제의 중, 고속 성장을 실현하고 중, 고급 수준에로 나아가는데 착안하여 정책안정과 기대치안정, 개혁촉진과 구조조정을 견지하고 대중창업과 만민을 격려하며 공공제품과 공공봉사를 늘이고 경제발전속도 조정과 추세유지, 증량과 량질을 추동해야 한다. 거시경제정책을 안정, 보완하며 계속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실시하며 구간조정통제를 견지하고 사전조정, 미세조정과 정향조정통제를 더욱 중시해야 한다.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정부기구 간소화, 권력하부이양과 투융자, 가격, 재정세무, 금융 등 체제 개혁을 심층 추진하고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주민소비를 확대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늘이며 농업현대화와 신형도시화를 다그쳐 추진하며 구역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고 산업구조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추진해야 한다. 민생개선을 중점으로 하는 사회 건설을 강화하고 교육, 취업, 사회보장, 의약위생 등 사업을 잘하며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방출감소, 환경정비의 난관공략전을 잘 치러야 한다. 정부자체건설을 강호하고 의헌시정, 의법행정을 견지하며 관리를 혁신하고 봉사를 강화하며 근면한 정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순시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순시사업을 강화, 개진할데 대하여 중대한 포치를 했으며 중앙순시사업의 방침을 명확히 했다.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하에 순시사업은 당작풍, 렴정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이라는 이 중심에 초점을 맞추고 부패, 규률, 작풍과 간부선발, 간부등용 등 면에서의 두드러진 문제를 발견하는데 진력하여 힘있는 진섭을 형성하고 순시의 전면 피복과 전국의 총괄을 실현했다. 18차 당대회후 중앙순시조는 66개 지역과 단위를 순시하고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에 대한 전면 피복을 실현하여 사업효과가 뚜렷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당은 부패척결투쟁의 의연히 준엄하고 복잡한 형세를 똑똑히 인식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중대의의를 심각히 인식하며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순시감독을 당작풍, 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고 상급당조직이 하급당조직을 감독하는 중요고리를 삼고 당내감독과 군중감독을 결부시키는 중요방식으로 삼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데 강력한 지지를 주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