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는 청년당정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는것을 인재구조의 최적화를 실현하고 간부를 보충하는 중점사업으로 간주하고 “80세대”당정후비인재의 육성을 통해 중국조선족민속문화성의 건설을 다그치는데 유력한 인재보장과 지력지지를 제공하고있다.
룡정시에서는 “품성, 재능 겸비, 품성 우선”의 원칙하에 조직추천, 종합능력필기시험 등 절차를 거쳐 전 시 범위내에서 100명의 1980년 이후에 출생하고 전일제대학본과학력 이상의 젊은 간부를 선발하여 당정후비인재대오를 형성한후 그들에게 교육단련을 받을수 있는 성장무대를 마련해주고 그들의 자질과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시켰으며 또한 해마다 “당정후비인재”중의 5%를 부과급후비간부에 보충하였다.
뿐만아니라 당정전문기술인재대오를 강화했다. 농업, 주택및도시농촌건설, 수리, 목축 등 4개 부문의 수요에 따라 11명의 “80세대”전문기술인재를 공개모집함으로써 각 전문부문의 전업인재가 부족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했으며 동시에 이미 일터에 있는 15명의 전업학력이 있는 “80세대”기관사업단위일군들에게 일터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는데 이는 각 전문부문에 새로운 생기와 활기를 불어넣었고 사람마다 자기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량호한 사업국면을 형성했다.
또한 룡정시는 간부교육강습을 잘하는것을 간부대오 자질제고의 효과적인 경로로 간주하고 “중청년후비간부강습반”, “조선족청년녀성간부강습반”, “조선족청년남성간부강습반”, “재직공무원강습반” 등 강습반을 조직했으며 지난해 연인수로 220여명의 “80세대” 청년간부들이 강습을 받았다(김군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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