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자식 고이키워 시집보내는 어머니들은 걱정도 많다. 시부모님 잘 모시라, 남편공대 잘하라, 자식사랑, 시집살이 잘 하라는 부탁도 많다. 청실 홍실 살라며 파랑 빨랑 이불등에 알뜰하게 살라며 다듬이질 소리도 3-4일씩 들린다.
가마타고 시집가는 꽃길인데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내 부모처럼 나를 사랑하는 이가 또 어디 있으랴 낳아주고, 키워주고, 고생많으셨던 부모님, 그 곁을 떠나려니 눈물이 앞선다.
행복이란 사랑과 평화이다. 사랑과 평화는 돈으로 살수가 없다. 사랑과 평화는 미운사람도 사랑할수 있어야 한다. 서로가 사랑하기로 만났다면 리유없이 사랑하자. 미워보일때도 있겠지만 끈질기게 사랑하자. 별무리 같이 반짝이는 행복이 무더기로 쏟아질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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