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가 개발한 “전국 유괴아동 구조 혈육 찾기 공고 플랫폼”(qgdgxq.mca.gov.cn)이 19일 개통되였다. 20일 저녁 10시 반까지 방문량은 연인수로 160만명을 넘어섰다.
민정부는 기존의 유괴아동구조 정보를 전부 상기 사이트에 등록해 더 많은 유괴 아동들이 친부모를 찾을수 있도록 도울것을 각지에 촉구하였다.
현재, 광동, 하남, 산동, 광서, 호북 등 지에서 284명 유괴아동 정보를 사이트에 올렸다.
이밖에 민정부, 공안부는 8월 20일 통지를 하달해 유괴아동 구조 친부모 찾기 관련기제를 구축하고 공안기관은 아동 실종 신고를 접수하면 즉각 인력을 파견해 처리하고 립건 수사하며 아동실종 쾌속수색기제를 신속하게 가동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이번 통지 요구에 따라 사회복지기구 혹은 구조보호기구는 유괴아동을 접수하면 반드시 현지 신문과 “전국유괴아동 구조 혈육찾기”플랫폼에 혈육찾기 공고를 내야 한다. 한편 공고이후 30일이 되여 생부생모 혹은 기타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을경우 구조보호기구는 7일내 아동과 관련자료를 현지 사회복지기구에 넘겨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