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 민간단체 주둔부대 찾아 위문공연
2013년 07월 31일 10: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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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랑송 |
중국인민해방군 "8.1"건군절을 맞으며 7월 29일, 장백조선족자치현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는 현언어예술가협회와 현경국예술가협회, 서예가협회, 기악협회 등 군중적인 민간단체들로 공연대를 무어 현성에서 약 2리 가량 떨어져있는 백산시변방지대 장백기동대대를 찾아 변경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하고있는 주둔부대 장병들을 위해 뜻깊은 위문공연을 베풀었다.
조선족무용 "장백산진달래", 남성독창 "중국기개", 경극 "군민의 두터운 정", 시랑송 "강철전사", 서예, 종이공예 "군민의 인연", 재담 "사랑의 편지", 기악합주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등 종목은 장백의 여러 민족 인민들이 군대를 옹호하고 인민의 군대가 인민을 사랑하는 군민간의 두터운 정을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주둔부대 장병들이 변경안정을 수호하고 지방경제건설에 기여하고있는데 대해 높이 찬미했다. 그들의 다채로운 문예공연은 부대장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부대장병들은 더없이 기쁜나머지 절로 무대에 올라 그들과 함께 독창, 재담 등 종목을 출연해 군민의 두터운 정을 열성껏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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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족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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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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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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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공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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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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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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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롱박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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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악합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