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건군절을 맞으며 29일 오전,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박송렬, 부주장 홍경,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 오건,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렴경섭 등 주, 시 지도일군들이 연변군분구와 연길주둔 65334부대 장병들을 위문했다.
부대 장병들과의 좌담에서 장안순은 8.1건군절을 맞으며 주당위와 주정부, 연길시 당위와 정부 및 전 주 여러 민족 군중들을 대표해 연길주둔부대 장병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표하고 명절축복을 전했다.
장안순은 올 상반기 전 주 상하의 공동의 노력하에 연변주 경제사회는 온당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는바 도시향진면모가 개선되고 도시건설, 민생사업, 정신문명건설 및 쌍옹사업에서 모두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런 성과는 연길주둔부대 장병들의 관심과 지지를 떠날수 없다고 했다.
그는 연변지역은 옹군우속의 전통을 갖고있는바 연길시는 련속 7차례 전국쌍옹모범도시 칭호를 받아안았고 목전 8련관을 적극 쟁취하고있으며 군대와 지방 관계가 화목하다고 지적하면서 연길주둔부대 장병들이 계속하여 연변을 고향으로 간주하고 연변의 경제사회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연변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하기를 바랐다.
이어 장안순은 연변주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계속하여 국방과 부대 건설을 지지하고 부대의 곤난을 해결해주며 부대 현대화건설을 위해 기여할것이라 표시했다.
군분구와 부대 수장들은 주, 시 지도일군들의 위문에 감사를 표하고 다년간 연변은 우량한 옹군전통을 형성했고 주, 시 력대 지도부에서도 시종 부대건설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부대 난제를 해결해주었다고 하면서 향후 연길주둔부대에서는 계속하여 자신의 직책을 다해 지방경제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땅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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