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6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문화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국가문물부문의 “문화문물단위 창의제품개발을 추동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이첩하여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문화문물단위 문화창의제품개발을 추동하는 사업에 대해 포치를 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화문물단위 소장문화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문화창의제품개발을 추동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는것은 중화문명을 계승하고 경제사회조화발전을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문화창의제품개발을 추동하려면 사회효익을 시종 첫자리에 놓고 공익봉사기능을 잘 리행하고 국가문물을 잘 보호하고 본업을 잘 해나가는 전제하에서 문화문물단위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사회력량의 참여를 격려하고 인도하여 창의와 과학기술수단을 충분하게 응용하여 날로 늘어나고 부단히 업그레이드되고 개성화된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물질과 정신문화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화문물단위의 적극성을 충분히 불러일으키고 여러 류형의 시장주체역할을 발휘시키며 문화자원의 정리와 공유를 강화하고 문화창의제품개발수준을 제고시키며 문화창의제품 판매체계를 보완하고 문화창의브랜드 건설과 보호를 강화하며 문화창의제품개발의 다분야 융합을 촉진시켜야 한다. 문화자원의 개방과 공유를 강화하는것을 강조하고 문화문물단위와 사회력량의 심층협력을 격려하고 사회력량이 문화창의제품 연구개발, 생산과 경영에 참여하는것을 격려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체제기제혁신을 추동하고 지지정책을 락착하고 보완하며 부분적 단위를 선택하여 시점을 전개하고 개발모식, 수입분배와 격려기제 등 방면에서 탐색을 해야 한다. 조건이 구비된 문화문물단위들에서 협력, 권한부여, 독립개발 등 방식으로 문화창의제품개발을 하는것을 명확히 격려한다. 문화문물사업단위 문화창의제품개발의 사업수입, 경영수입 등은 규정에 따라 본단위예산에 편입시켜 통일관리를 하고 공익문화봉사, 소장품징집, 문화창의제품개발에 대한 지속적투자, 규정에 부합되는 인원에 대한 업적장려 등에 사용할수 있다. 창의연구개발, 판매보급 등 인재를 큰 힘 들여 육성하고 국유와 민영, 사업단위와 기업지간의 인재류통통로를 원활하게 한다. 자금투입방식을 진일보 보완하고 중앙과 지방 각급 재정이 문화창의제품개발사업에 대한 지지강도를 확대시킨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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