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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가 10일 매체 브리핑을 갖고 일대일로 국제 과학기술 혁신협력 사업상황을 소개하였다.
지난해 9월 과학기술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외교부, 상무부에서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과학기술 혁신협력 전문계획”을 공동제정하고 과학기술 혁신의 지탱역할과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일대일로 혁신 공동체 공동체를 건설할것이라는 전략성 목표를 제출하였다.
이에 따라 근년래 우리나라와 일대일로 연선국가 간의 과학기술 혁신협력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 과학기술 단지 협력이 가장 활성화 되였다.
과학기술부 국제협력사 엽동백 사장은, 몽골, 타이, 이란, 이집트 등 연선국가에서 잇따라 과학기술 단지 협력 의향을 보였고 과학기술단지는 이미 우리나라 첨단기술 산업발전의 국제명함으로 되였다고 소개하였다.
엽동백 사장은, 아세안,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랍국가, 중동유럽 등 지역과 국가를 아우리는 일련의 지역, 쌍무 기술 전이 센터와 혁신협력 센터가 건설되였고 지역 기술전이 협력망 추형을 이루었다고 표하였다.
엽동백 사장은, 앞으로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 인문교류, 합동 실험실 공동건설, 과학기술단지 협력, 기술이전 등 4개 면의 사업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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