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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족 정협위원, 더욱 큰 힘을 들여 인구가 적은 소수민족의 문화를 구조해야

2014년 03월 04일 11: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3일 오후 전국정협 12기 2차회의가 개막했다. 이날 전국정협 위원이며 푸미족 저명한 가수인 룽바신나가 천안문 광장에서 기자들의 취재를 접수했다. 그는, 더욱 큰 힘을 들여 우리나라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의 문화를 구조할데 관한 제안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룽바신나 위원의 소개에 의하면 지금 우리나라에는 인구가 30만명이 채 안되는 소수민족이 28개가 있으며 이 가운데 인구가 5만명도 안되는 민족은 18개나 된다. 그리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은 대부분 국경지역이거나 교통이 불편한 서부지역에 살고있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 소수민족에 대한 문화생태환경보호는 자연 생태환경보호보다 더 어렵고 또 긴박하다. 특히 사람을 통해 한세대 한세대 전해져내려오고있는 언어와 가무형식의 원생태 무형문화유산이 더욱 중요하다. 지금 우리나라 도시화가 급격히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됨에 따라 적지 않은 소수민족의 언어는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만약 언어를 잃는다면 그들의 문화도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룽바신나 위원은, 소수민족문화는 전인류의 유산이라고 강조하면서 소수민족 문화에 대한 구조와 보호를 강화할것을 호소했다. 그는 또한 국가에서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의 문화발전에 정책적인 지원을 많이 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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