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했다고
2013년 03월 06일 16: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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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온가보 총리가 3월 5일 제12기 전국인대 제1차회의에서 정부사업보고를 할때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국제 금융위기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면서 경제의 안정적이고도 빠른 발전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온가보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국제 금융위기의 엄중한 충격을 이겨내면서 지내왔다. 우리의 대응은 적시적이였고 과단했다. 우리는 거시적 조절에 착안점을 두고 내수를 확대하며 경제의 안정적인고도 빠른 발전을 추진할수있는 10가지 조치를 출범했다. 2년간 4조원을 투자했는데 중앙재정투자는 1조 2천 6백억원에 달했다. 투자금은 주로 보장성 주거공사 건설과 농촌 민생공사, 기반시설, 사회사업, 생태환경보호, 자주혁신 등 면의 건설과 재해후 복구건설에 투입하였다. 5년래 여러부류의 보장성 주택 천 8백여만채를 새로 건설하고 대중형과 중점 소형저수지 만 8천여개를 수선하였으며 중소하천 2만여 킬로메터를 다스렸다. 새로 늘인 철도선은 만 9천여킬로메터에 달했고 고속철도선은 8천 9백여 킬로메터에 달한다. 새로 31개 공항을 건설하고 만톤급 부두의 정박위치 6백여개를 마련했으며 해양대교, 섬대교를 축조하였다. 중대한 에네르기 공사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수력발전과 풍력발전 공칙능력이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문천과 옥수, 주곡 재해구 복구건설을 완수하였다.
우리는 경제의 안정적이고 빠른 발전을 유지하는것과 구조조절, 인플레기대를 유도하는것과의 관계를 시종 중점적으로 처리하면서 거시적 정책의 방향성과 강도, 중점을 잘 파악하였다. 국제금융위기가 가장 심각할때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하고 느슨한 통화정책을 과단성있게 실시하고 여러가지 재정 정책과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정부의 지출을 늘이고 구조성 감세를 실행하였으며 통화신용대출의 합리적인 성장을 유지하였다. 2012년 우리는 재정예산 지출규모를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출구조를 최적화하여 경제의 하락세를 돌려세우고 년초에 확정한 전년 주요목표를 완수하였으며 국내생산총액 7.8%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새로 도시취업자 천 2백 66만명을 늘이고 주민소비가격 성장폭을 2.6%로 하락시켜 올해 경제발전을 위한 훌륭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 거시경제는 총체적으로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했고 물가가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취업이 지속적으로 늘었으며 국제 수지균형이 좋은 태세를 유지했다. 국내 생산총액의 년 평균 성장은 9.3%를 유지했는데 이는 같은기간 세계와 신흥 경제체의 증가속도보다 모두 빨랐다. 통화팽창률도 기타 신흥경제체보다 훨씬 낮았다. 우리나라 경제는 안정적이고 활력으로 충만되였다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