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위원 장해적: 농촌 장애인 보장체계를 완벽화해야
2013년 03월 06일 16: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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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애인으로 태여났습니다. 다섯살 때 어머니와 함께 학교를 갔는데 선생님이 저를 돌볼수 없다고 해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때 자존심이 크게 상했습니다. ”
이는 3월 4일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장애인련합회 주석인 장해적이 복리보장계별소조토론에서 자기의 성장경력을 실례로 농촌장애인 사회보장체계를 완벽화할것을 제안할 때 한 말이다.
현재 농촌 장애인수는 전국장애인 총수의 70%를 점한다.
장해적은 “중국에 장애인이 8500만명이 있다. 장애인 가족 2~3명까지 합해 장애인의 영향을 받는 가족인수가 2.6억좌우에 달한다. 장애이들뿐만아니라 그들 가족 역시 남들이 모르는 아픔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장해적은 매년 3월 3일 장애아동의 어머니들을 위한 “아이사랑일(爱儿日)”을 설립할것을 건의했다. 이는 롱아아이에게 말을 가르친 한 어머니의 제안이다.
장해적은 “나도 이렇게 지내온지라, 불구자아이들은 반드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어야 하며 장애인들의 취업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장해적은 농촌 장애인들의 생활보장에 주목하고 있다. 장해적은 현재 농촌 장애인들의 보장이 뜻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시설 또한 제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