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무순시관광위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음력설기간 무순시에서는 관광객 146만차 접대, 그중 주요풍경구에서77.92만인차 접대했는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11%증장되였다. 관광총수입12.63억원 실현하였고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8.2%증장되여 관광객 접대량이 력사상 같은 시기 최고수준을 창조하였다.
설산오르기(雪乡穿越), 농장에서 설쇠기, 눈놀이 얼음놀이, 봄맞이 채집, 새해맞이 복을 기원 등 겨울철 관광항목은 무순시 음력설 관광시장이 특별히 인기가 폭발적이였다. 음력설기간, 삼쾌석(三块石)국가삼림공원, 후석(猴石) 국가삼림공원, 강산(岗山)국가삼림공원 등지에는 많은 야외운동애호자와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그들은 은백색 눈세계의 자연속에서 아름다운 림해설원을 감상하고 힘차게 등산하면서 겨울철 관광과 빙설운동의 쾌락을 만끽하였다. 이밖에 화목(和睦)국가삼림공원, 원수림(元帅林)국가삼림공원, 싸얼후(萨尔浒)풍경 명승구, 고이산(高尔山)풍경구 등 유람지에도 관광객들이 눈을 밟고 등산하는 좋은 곳으로 되였다.
민속문화가 관광의 흡인력을 충분히 과시하였다. 신빈영릉진 헤투알라촌 (赫图阿拉村), 목기진 대방자촌(大房子村)에서 전개한 “만족 농촌마을에서 설쇠기(满族农庄过大年)”활동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로씨아, 한국 등 외국 친구를 포함해 국내외 관광객들은 만족의 농가 뜨락에 입주하여 만족특색의 제야에 먹는 반찬과(年夜饭) 각종 만족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만족의 민간유희에 참여하며 만족농가의 풍토민정과 순수한 만족의 설문화를 체험하게 하였다. 2월18일,중앙텔레비죤방송국 영어채널에서는 6개 시간대로 나누어 전 세계를 향하여 10여명 외국류학생들이 헤투알라성에서(赫图阿拉城) 음력설을 쇠는 정황을 현지 생방송하였다. 이외에 청원현 대소하향 사하자(沙河子)만족민속촌 등 촌과 마을에서는 한패 또 한패의 관광객을 맞이하였다.
무순시 각 구와 현의 빙설 관광활동은 음력설 관광시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가 되였다. 풍원.열고(丰远•热高)락원빙설환락세계, 료녕관상(冠翔)빙설대세계, 황가해양주제락원과 디카농(迪卡侬)심무신성상점 4개의 관광기업이 내놓은 로천빙설세계, 실내 눈놀이 오락, 극지동물표연, 빙설용품쇼핑 등 항목은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2월24일, 필자는 황가해양주제락원에서 많은 관객들이 이곳에 관광온것을 볼수있었다. 이밖에 청원현 대소하향 사하자만족민속촌의 얼음조각전시도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매일마다 빙설관광 풍경구에는 스키타기와 얼음지치기하고 얼음조각을 구경하는 관광객이 끊임없이 연속 찾아왔다. 특히는 음력설기간 눈이 자주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설맞이 채집도 재미가 있고 환락을 가져다주었다. 춘절기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분분히 동주구 합달진 상년촌, 순성구 전전진 삼가자촌, 무순현 상마진 요가촌, 신빈현 영릉진 착초촌 등 여러개의 현대농업종식기지를 찾아와 딸기, 오이, 도마도 등 록색과일과 남새를 채집하면서 홀가분한 기분속에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체험하였다.
새해맞이 복을 기원하는 활동 관광도 열기가 올랐다. 련일간 고이산, 선연사(善缘寺)등 등산, 건신, 종교 장소를 일체로 하는 풍경구에도 관광객이 넘쳐났다. 사람들은 여기서 복을 기원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의 아름다운 소망을 표달하였다.
그리고 명절기간 무순시 각 호텔과 백화상점들에서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영업을 하여 시민들이 식사하고 쇼핑하는 열조를 불러일으켰다. 이로써 관광 소비수준을 이끌어 명절 기간 시장의 번영을 촉진하였다.(마헌걸특약기자)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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