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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전국인대대표이며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수림은 3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기간 "소수민족지역 고속도로건설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일데 관한 건의", "편벽한 지역의 인재모집 부축 강도를 높일데 관한 건의", "기층의료위생기구 종합개혁에 관한 건의" 등 3가지 건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는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회의에 참석하게 될 연변주 대표들로는 차광철, 손국위, 리수림, 리경호, 김석인(한자성씨획수순에 따라 배렬) 5명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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