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이 정례소식공개회를 거행했다. 대변인 범려청은 중국국민당 명예주석 련전이 대만 각계 인사들을 거느리고 진행한 중국방문은 선인들의 위업을 이어받아 앞길을 개척하는 정세에서 진행한 아주 중요한 량안교류활동이고 량안 고위층간의 협력이였다며 아주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방문단성원들은 대만 사회 각계 인사들이며 광범위한 대표성을 띠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교류를 통해 형성한 공감대는 주로 아래와 같은 5개 면에서 구현된다고 지적했다.
첫째, 2008년 이래 량안관계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모두 충분히 긍정하였다. 둘째, 량안관계는 계속 앞으로 발전할것이며 발전전망이 아주 밝다고 인정했다. 셋째, 하나의 중국 기틀안에서 더욱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욱 분명한 인지를 달성했다. 넷째, 량안은 경제,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확대심화하여 량안 민중들이 평화발전의 성과를 더욱 많이 향유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대만과 대륙은 동고동락의 운명을 가진 공동체이고 량안 동포는 중화민족이며 모두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은 중국인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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