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7명 12기 전국인대 대표자격 전부 유효
처음으로 도시농촌에서 동등한 인구비례에 따라 선거를 실시
2013년 02월 28일 09: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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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등 법률의 규정에 따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주재하에 2012년 12월 중순부터 2013년 1월까지 전국 35개 선거단위에서는 총 2987명의 12기 전국인대 대표가 선거산생되였다.
이번 선거는 2010년 선거법 수정 이후 처음으로 도시농촌에서 동등한 인구비례에 따라 전국인대 대표 선거를 실행한것이다. 여러 선거단위에서는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엄격하게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여 선거사업이 법에 따라 질서있게 진행되였다. 선거결과가 보여준데 따르면 각 지역,각 민족, 각 방면에 모두 적당 수량의 대표가 있으며 특별히 일선에서 온 로동자, 농민대표 비례가 선명하게 상승했고 농민공 대표인수가 대폭 증가되고 부녀대표비례도 제고가 있었고 당정 지도간부 비례가 선명하게 내려가 대표구조가 진일보 최적화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2987명 대표중 소수민족대표가 409명으로 대표총수의 13.69% 차지, 전국 55개 소수민족대표중 모두 자신들의 대표가 있고 화교대표가 35명이며 련임대표가 1027명으로 대표총수의 34.38% 차지한다. 녀성대표가 699명으로 대표총수의 23.4% 차지해 11기때에 비해 2.07포인트 늘어나고 제일선에서 로동자, 농민대표가 401명으로 대표총수의 13.42% 차지해 5.18포인트 늘어났다. 이중 농민공대표수가 대폭 늘어났다. 전업기술인원대표가 610명으로 대표총수의 20.42% 차지해 1.2포인트 늘어나고 당정지도간부대표가 1042명으로 대표총수의 34.88% 차지해 6.93포인트 줄어들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