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윤(胡润)연구원과 비자컨설팅 그룹이 자산 규모 150만딸라 이상의 중국부호 13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80만명이 3년내에 해외부동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호윤연구원은 "올해 중국부호들의 추세는 글로벌자산 배분과 이민"이라면서 "부호들의 3분의 1가량은 부동산이나 저축 등 재테크수단을 통해 자산을 해외로 배분하기를 원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가장 희망하는 이민 국가로는 미국이 1위로 꼽혔고 이어 영국, 카나다, 이딸리아, 싱가포르 순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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