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음력설기간 안전한 교통환경 마련
2016년 01월 27일 15: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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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음력설기간 려객운수가 24일부터 정식 가동되면서 려객운수차량에 대한 공안교통경찰들의 안전검사가 한층 더 엄격해졌다.
음력설기간의 도로교통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25일, 연길시공안국 교통대대의 경찰들은 중점차량회사들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관리의 중요성를 강조하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할것을 강조했다. 또한 각 중대에서는 관할구역에 음력설기간 려객운수 교통안전 선전프랑카드를 걸고 음력설기간 려객운수의 농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또한 관할구역을 지나는 려객운수뻐스에 대해 일일이 검사하고 등록하여 교통안전우환을 미연에 예방했다.
려객운수단위에 주둔한 교통경찰들은 려객운수뻐스 운전자들의 자격심사를 엄격히 하고 려객운수차량의 안전상황에 대해 철처히 검사하여 려객운수차량의 안전을 담보했을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도로교통안전교양을 진행하여 안전의식을 제고하도록 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의 주군 부대대장은 “음력설기간 려객운수의 교통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하므로 교통경찰대대에서는 대량의 경력을 투입해 교통안전관리를 착실히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마련하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