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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내 부분적 택배회사 음력설기간에도 근무

당직일군 배치해 정상 배송 급히 수요되는 물품 미리미리

2016년 01월 27일 15: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음력설에 택배회사가 모두 휴식하여 업무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상세한 휴식시간까지 적혀있던데요. 그래서 어제 쇼핑몰에서 산 물건을 혹여 제 시간에 받지 못할가봐 배달비 15원을 더 지불하고 음력설에 휴식하지 않는다는 다른 택배회사를 리용했습니다.”음력설련휴부터 헬스장에 다니려고 급히 헬스복을 구매한 연길시의 김모(33세)는 100원이 조금 넘는 물건가격에 비해 배달에 드는 비용이 좀 비싼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음력설기간 연변지역 택배회사의 휴무여부에 대해 알아본 결과 우정속달물류주식유한회사 연변분회사 하남영업부, 연변원통배달, 연변신통배달회사의 해당 책임자는 인터넷에 떠돌고있는 휴식시간은 정확한것이 아니라고 표했다.

우정속달하남영업부 류경리는 “음력설기간 사업일군들이 륜번으로 휴식하는 방식을 취하기에 일터에는 늘 근무하는 사람이 있어 물류망이 끊어지지 않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연변원통배달유한회사 및 연변신통배달유한회사 역시 전년무휴의 사업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제 곧 “음력설사업모식”에 진입하게 되는데 회사에서는 당직일군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고객의 물품을 제때에 배송할것이라고 표했다. 원통회사 제경리는 “음력설기간 종업원들이 륜번으로 휴식하게 됩니다. 당직일군들을 배치했기에 물품이 연변에 들어오면 반드시 고객한테 배달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신통배달회사 리경리는 “1월에 토보넷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지금 배송되고있는 물품들은 대부분 토보에서 구매한 상품들입니다. 보통 매일 8000건내지 9000건의 물품을 받는데 토보에서 이벤트를 펼친뒤 지금 많을때는 하루에 1만 5000건좌우를 받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원통배달회사 제경리는 “음력설을 앞두고 택배운송 소형고봉기에 들어섰습니다. 쇼핑몰에서 음력설판촉활동이 있었고 게다가 큰 눈이 내려 택배차량 도착시간이 미루어지는 현상이 존재합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부 대형 가치장의 종업원들중 외래로무일군들이 상당수를 차지하다보니 음력설기간에 고향에 돌아가는 종업원들 때문에 일손 부족으로 물류의 배달에 일정한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은 음력설기간에 꼭 필요하거나 급히 사용해야 하는 물품들이 있으면 미리미리 배송시키는것이 바람직합니다”며 물류고봉기를 피할것을 주의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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