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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약업, 길림성 최고 브랜드가치 의약기업으로

2016년 01월 21일 10: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자산평가협회, 중국국제무역촉진회 등이 련합하여 개최한 “2015년 중국브랜드가치평가정보발표 및 2015 중국브랜드발전포럼”이 일전 북경에서 있었는데 입선된 11개 생물제약기업가운데서 길림오동약업이 브랜드가치 63.81억원으로 3위에 올라 우리 성에서 브랜드가치가 가장 높은 의약기업으로 되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는 련속 4년째 “중국브랜드가치평가정보”발표활동을 개최했다. 2015년 브랜드평가범위는 농업, 제조업, 봉사업을 포함하였고 브랜드평가의 종류는 처음으로 기업브랜드, 제품브랜드, 지역브랜드와 자주혁신브랜드로 넓혀졌다. 216개 “기업브랜드”명단에 도합 11개 생물제약기업이 브랜드가치류에 입선되였으며 그중 길림오동약업이 브랜드가치 63.81억원으로 3위를 차지, 우리 성에서 브랜드가치가 가장 높은 의약기업으로 되였다. 공시에 의하면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길림오동은 영업수입 16.47억원을 실현해 전해 동기 대비 0.07% 성장했고 순리익은 20.18억원으로서 전해 동기 대비 120.77% 성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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