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구시는 결혼이주녀성의 전문직 진출과 취업의 발판이 될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타 시,도와 차별화된 방송통신대학교 수업료 지원사업을 2010년부터 시행하고있다.
대구시 거주 외국인주민은 31231명, 그 중 결혼이민녀성은 6265가구(12. 1. 1.기준)로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대구시는 올해는 고졸이하 결혼이민자에게 교육청과 방송통신고의 협조를 받아 19명이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중이다. 고졸이상의 결혼이민자 35명은 방송통신대학에 편?입학했고 이중 11명이 성적우수자로 장학금을 받았다. 국적별로는 중국 24명, 일본 7명, 윁남 2명, 우즈베끼스딴 1명, 우크라이나 1명 순이며 중어중문학과, 일본학과, 교육학과 등 어학분야를 주로 전공하고있다.
2013년에 신설되는 방송통신중학 과정부터 방송통신대학에 이르기까지 학업에 뜻이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재학생을 포함해 방송통신대학교 40명에게 입학금 및 수업료 등을 지원할 예정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편입학생 신청을 받고있다.
대구거주 고졸이상 학력소지자로서 방송통신대학에 편입학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편입학에 필요한 전형서류를 갖춰 가지고 12월 21일까지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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