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즌 대비해 지난 4일부터 재소집된 연변팀 김광주감독, 키퍼감독 정영학, 팀의사, 연변축구구락부 료리사 한명을 포함해 24명이 겨울철동계훈련을 하기 위해 12월 15일 오후 4시반 연길에서 해구훈련기지로 출발(북경 경유)하였다.
2013시즌 감독으로 내정된 김광주감독은 동계훈련 제1단계 훈련인 해남 가득축구기지훈련에서는 체력위주의 훈련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영철, 고만국, 한광화, 강홍권, 박만철, 한송봉, 허파 등 7명선수가 팀을 떠나 이적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올시즌 한국적 조긍연감독에게 항의하며 훈련을 거부하는 등 물의를 빋은 사건에 대해 연변축구구락부는 지난 3일 회의를 열고 전체 선수들에게 한달간 로임을 삭감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연변팀은 해남 해구에서 캠프를 차리고 50여길간 훈련하게 된다. 연변팀이 해구에서 캠프를 차리면 현재 무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연변2팀도 해구로 옮겨 훈련하게 된다. 음력설은 연길에서 귀환해 쇠게 된다.
음력설이 보내고 2월 14일쯤 연길을 떠나 곤명해경훈련기지에서 2차 전지훈련에 들어가는데 2차 전지훈련에서 외적용병 등 최종 인선을 확정한뒤 2013년 시즌 제1라운드에서 맞붙게 될 팀지역으로 이동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가게 된다.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은 "연변팀은 3년의 시간을 들여 선수들의 신로교체를 완수하는 한편 구락부에 대한 강도높은 개혁을 단행해 정규화환 구단으로 탈바꿈시킬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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