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정부와 중국상업네트워크건설개발중심의 전략합작협의 체결식이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서 있었다.
20여년간의 발전력사를 가지고있는 중국상업네트워크건설개발중심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산하의 국가사업단위로 주요하게 국가상업네트워크에 관한 투자개발, 자산관리, 자본운영을 둘러싸고 중국 산업구조조정과 도시승급전형을 추진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전략합작협의체결을 시작으로 연길시정부와 중국상업네트워크건설개발중심은 공동으로 주주권산업기금회를 설립하여 현급구역내의 우수한 기업들이 자본시장에 진입할수 있도록 지지하고 공동으로 특색문화진(조양천진)지도소조를 설립하며 두번째 “중국특색진”을 신청, 건설한다. 뿐만아니라 연길시는 연변신흥공업구관리위원회와 중국상업네트워크건설개발중심에 의탁해 공동으로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중심(B형)을 운영할수 있는 관리회사를 설립하고 OEM직접판매모식을 운용해 수입자동차, 로씨야밀가루, 한국화장품 등 국제상품 직접판매업무를 추동한다. 협의에 따라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는 전체적으로 집행과 시달을 책임지고 연길시를 특색문화, 건강산업, 현대물류, 국제무역 등 종합산업을 구비한 국제화도시로 건설한다.
중국상업네트워크건설개발중심 책임자는 연길시는 톡특한 지리우세와 인문우세, 자원우세, 정책우세, 봉사우세가 있어 아주 큰 발전 잠재력이 있다면서 “중국상업네트워크건설개발중심은 연길시정부와 함께 국가의 “일대일로”전략과 두만강지역합작개발개방“일체화”정책에 의탁해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중심(B형),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을 두개의 발전 날개로 하여 국제상업물류중심과 특색문화진 등 대상 건설을 힘써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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