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성구역 인프라개조공사 전면적으로 완공
장흥하, 이룡산 장백의 명주로 탈바꿈
2016년 11월 09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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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더 아름답고 편안한 거주레저환경을 창조하기 위해 올해 5월 안도 현위, 현정부는 이룡산공원프로젝트와 장흥하친수대프로젝드를 중점민생공정으로 하여 전력으로 성구역의 인프라개조에 힘썼는데 현재 프로젝트는 이미 모두 완공됐다.
10월 25일, 기자가 안도현 장흥하 친수대에 와보니 구불구불하게 강가에 뻗어있는 경관도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새로 설치한 붉은색 현무암 지면과 반원형 친수평대와 옛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나무정자가 많은 주민들을 이곳으로 찾아오게 했다. 친수대경관의 중심에는 철근콩크리트, 시멘트, 인쇄잉크로 만들어진 장백산 천지조각경관이 있었다. 주요 창작화가 수진재는 기자에게 그들은 항공촬영도면을 통해 장백산주위를 수호하고있는 십륙봉, 천지, 폭포에 대해 모의삼위립체조형을 진행했고 모조동의 외부시각효과로 하나의 진실하고 장엄한 장백산전경을 환원하려고 힘썼으며 오가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장백산하 제일도시"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룡산공원은 안도현성의 중부에 위치해있는데 마치 하나의 큰룡이 도시에 서리고있는것과 같았고 산길을 따라 올라가보면 나무길은 구불구불했고 붉은색 석회가루길은 평탄했으며 초롱이 달린 차길은 험준했다. 개조가 완성된 이룡산공원은 사람들이 등산, 레저, 신체단련을 할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