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올해 351.9억원 지역생산총액 목표
2013년 01월 14일 10: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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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소집된 연길시 2012년 사업총화표창대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연길시는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 소득과 농민 인당 순소득을 각기 2만 4534원, 1만 1241원 도달시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 증가할 예정이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은 회의에서 지난 한해 연길시 경제사회발전정황을 총화하고 올해 사업목표임무를 포치했다. 올해 연길시의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는 지역총생산액을 351억 9000만원 완성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 증가하고 일반예산 전일적 재정수입은 77억 8000만원 완성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 증가하며 그중 지방급 재정수입을 25억 6000만원 완성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6% 증가하고 전사회 고정자산투자를 270억원 완성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0% 증가하며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을 214억 8000만원 실현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 증가하게 된다.
대회에서는 또 두우란 등 30명의 우수기업경영자, 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등 30개 모범단위,공원가두 등 20개 우수단위,시공상업련합회 등 20개 선진단위,시문학예술계련합회 등 22개 목표도달단위,조양천진 중평촌 등 11개 5호촌, 최성 등 15명의 모범 지도간부,주연방 등 30명 우수 지도간부, 진서강 등 41명 선진 지도간부,림송숙 등 200명 우수 사업자들에 대해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