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전국 100강현 69위,련속 4년째 100강현에 진입
2012년 12월 11일 10: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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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 공개된 "제12회 전국 현구역경제 기본경쟁력 및 과학발전 평가보고"에 따르면 연길시가 올해에도 "전국100강현순위표"에서 제69위로 련속 4년째 전국 100강현에 들어섰다.
2009년 연길시는 처음으로 전국100강현의 98위에 진입하고 그후 82위와 71위로 상승했으며 올해에는 두개 순위를 톺은 69위를 차지해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전국100강현에 든 현(시)으로 되였다.
이번 평가는 전국현구역경제기본경쟁력평가중심과 중국현구역경제넷에서 통계수치 종합분석에 참가한 1993개의 현구역 경제단위의 경제, 사회 종합발전, 조화발전, 가지속발전 정황과 각 현(시)의 주요경제지표완수정황 등 공개자료를 대비, 확인, 감별해 확정한것이다. 평가체계는 총량, 평균치, 속도, 질, 활력소 등 5개 면의 16개 중요지표로 구성되였는데 지역총생산액, 지방재정수입, 도시주민가처분소득 등이 포함된다.
보고에 의하면 연길시는 경쟁력등급, 현구역 상대적부유정도, 현구역 상대적록색지수 등 세가지 지표가 모두 최고급인 A+급으로 평의되였으며 그중 록색지수는 전국100강현가운데서 록색지수가 가장 높은 39개 현(시)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제12회 전국100강현(시)은 주요하게 동부연해지구를 포함한 18개 성, 시에 분포되였으며 그중 강소, 산동, 절강, 료녕, 복건 등 5개 성에 그 수가 가장 많고 동북3성에서는 료녕성에 11개, 길림성에 1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