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의 인삼자원우세를 리용한 장백산인삼고신기술산업단지건설이 연변신흥공업구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연변신흥공업구에 위치한 길림장백산인삼고신기술산업단지의 총 면적은 5평방킬로메터에 달하고 인삼가공단지와 인삼무역단지 2개로 나뉘여 건설되고있다. 그중 인삼가공단지 부지면적이 3평방킬로메터이고 국내외 유명기업들을 인입하여 인삼정밀가공업을 벌리고있다.
목전 이 가공단지에는 한국인삼공사, 길림자흠약업, 중국의약집단, 광동풍웅집단 등 유명인삼가공기업들이 입주했으며 2016년 인삼가공생산액을 200억원에 도달시킬 계획이다.
3기로 나뉘여 건설되는 인삼무역단지 계획투자액은 50억원, 부지면적이 2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단지는 소주싱가포르공업단지 건설모식과 한국, 일본 등 나라의 교역모식을 채용하여 건품수매와 계절성수삼시장을 건립하고 장백산인삼교역플랫폼을 건설하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2016년 인삼무역단지생산액은 300억원에 도달하게 되며 130여개 인삼거래소를 건설하여 연길장백산인삼산업단지를 세계급인삼중심으로 건설할 방침이다.
현재 연변신흥공업단지는 세계에서 제일 큰 인삼기업 한국인삼공사(정관장), 국내에서 제일 큰 인삼기업 중국의약집단과 길림성에서 제일 큰 인삼기업 길림자흠약업 등 15개 유명기업이 입주했다.
연변신흥공업구에서는 장차 길림성신흥공업화인삼산업시범기지와 세계급인삼중심을 구축하여 신흥공업구로 하여금 우리 주의 중요한 경제성장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