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지면인원이 밤낮으로 구조에 힘을 쓴 결과 사람들이 바라던 생명기적이 끝내 나타났다. 7월 새벽 5시 30분, 4명의 광부가 갱속에 갇힌지 125시간만에 성공적으로 구조되였다. 그들은 구조된 즉시 당지 병원에 옮겨져 검사와 치료를 받고있다.
12월 1일 저녁 11시 40분경, 흑룡강성 칠대하시 복서상 석탄유한책임회사 산하 8번째 갱에서 침수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 발생시 모두 22명이 갱하에서 작업했으며 8명이 구출되고 3명이 조난을 당했으며 11명 광부가 갱하에 갇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