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중국민주의 새 우세를 격발시켜야
- 두 회의 대표위원들에게 부치는 메시지(상)
2014년 02월 27일 14: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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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지계는 봄에 있고 일년의 시작은 두 회의를 봐야 한다. 이제 며칠이 있으면 중국은 “두 회의 시간”에 진입하게 된다.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첫해에, 작풍전변이 대세에 따라 발전하는 관건시기인 2014년의 전국 두 회의는 반드시 더욱 많은 주목을 안아오고 더욱 많은 기대를 실을것이다.
두 회의는 중국민주정치를 투시하는 하나의 창구일뿐만아니라 또한 대표위원들의 민주소양과 직능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고찰하는 중요한 시각이다. 인민의 념원을 국가의지로 결집시키는 앞으로의 10여일에 5000여명의 대표위원들의 의정건언은 개혁발전의 미래방향을 심각하게 영향줄것이며 대표위원들의 참정의정수준을 충분하게 보여줄것이다.
인민대표대회제도와 중국공산당 지도하의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는 이미 중국특색사회주의민주정치건설과 발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특색있고 가장 효과적인 조직형식과 실현도경으로 되였다. 중국공산당의 지도하에 인민대표대회를 통해 인민이 민주권리를 행사하는것을 보장하고 인민정협의 대표성과 포용성의 우세를 발휘하여 민주협상과 민주감독을 실현하여 최대한도로 민의를 반영하고 인민의 지혜를 집중시키고 민심을 결집하는 이것은 중국특색사회주의민주의 가장 좋은 실현형식이다.
하나의 제도의 민주성과 우월성은 결국 실천에 의해 검증해야 하며 더우기는 실천을 통해 발전해야 한다. 좋은 제도가 없다면 국가는 선치(善治)를 실현할수 없다. 탁월한 집행력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물거품이 되고만다. 중국의 최고 정치무대로서 두 회의는 중국특색 정치제도의 단계성전시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중국식 민주”의 규칙과 내용을 내포하고있는 실체운행이다. 선거의 평등권, 공개된 속도향상, 표달의 다원화… 수십년래 두 회의 제도의 안정된 발전과 부단한 보완은 중국의 민주정치건설에 광활한 천지를 확장시켰다. 제도우세를 제도효능으로 전환시키는것은 대표위원들의 마음을 다해 책임을 지는것과 착실한 직무리행과 갈라놓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