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성적 돌출해 광채 더해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전략원 아태정치실 주임 동향영은 외교는 박근혜정책에 적지 않은 광채를 더했다고 인정했다. 박근혜는 취임 1년래 유엔 다섯개 상임국을 모두 방문했고 각국에서 비교적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그는 영문, 중문, 프랑스문으로 각국 원수들과 친밀하게 교류하면서 솜씨있게 일을 처리했다. 1년사이 가장 두드러진 외교성적은 중한관계를 밀접히 한 동시에 미국과의 친선관계도 유지했고 일본의 외교공세도 막아내면서 원칙성이 강했고 유연함속에 강인함을 지니고있었다.
대조선정책: “반도신뢰프로세스” 추진
대조선정책면에서 박근혜의 “원칙있는” 강경태도 등 정책 역시 그가 긍정적평가를 받고있는 중요한 방면이다. 박근혜가 제기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 즉 한국이 충분한 위압력을 갖춘 기초상에서 점차적으로 한, 조간의 신뢰를 구축하여 최종적으로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시한다는것이다. 이 구상은 지난해 4, 5월 조, 한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 처한후 한조 고위층의 첫 회담에서 나타났다. 얼마전2월 12일과 2월 14일 두차례에 거친 조한 고위층 회담뒤 조, 한은 최종 리산가족상봉과 남북관계발전 등 문제에서 일치를 보았다.